지난 2월부터 EBS 라디오 '경청'을 이끌어온 그룹 엔하이픈의(ENHYPEN) 정원과 선우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경청'의 DJ자리에서 하차한다. 정원과 선우는 그간 또래 친구같은 친근함과 청소년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행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원, 선우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생방송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며 지난 4개월간의 추억을 돌아본다. 또 두 DJ가 청취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도 만날 수 있다.
정원과 선우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청'의 DJ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청취자 분들과 나눈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해 달라"며 졸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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