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카메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유튜버 특 일상을 담다가 일상이 사라짐"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캡 모자를 쓰고 흰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는 등 발랄한 나들이 복장을 완성시켰다.
이날 강민경은 나무에 기대 카메라를 확인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통해 자연 곳곳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 강민경이 게재한 모든 사진에는 카메라가 등장할 정도로 본인의 일상을 담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에요?", "민경이 특 인터넷 말투 진짜 잘 씀", 조금 쉬어요 언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을 통해 팬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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