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며칠 전에 귓속이 몇 달 전부터 너무 간지러워서 손바닥으로 강아지처럼 계속 흔들면서 비볐더니 자극이 많이 갔나봐요. 귀 입구에 고름이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오른쪽 귀가 계속 부어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귀 치료를 받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깻잎은 "이비인후과 갔다가 귓속 간지럽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말은 바로 넘겨버리시며 '이거 마취하고 째야 돼요' 태연하게 말씀하시는 선생님, 마취 너무 아프고, 고름이 완전 깊숙한 곳부터 있다고 무언가를 자꾸 빡빡 닦으시는데 이게 맞나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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