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최장 7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32

이원희 기자  |  2022.06.25 14:52
김하성. /사진=AFPBBNews=뉴스1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자신의 빅리그 최장 기록인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7번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32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첫 타석이던 2회초부터 안타를 날렸다. 2사 1루서 상대 선발 에런 놀라의 낮은 커브를 공략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4회에는 좌측 방면 큼직한 타구를 보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선발 맥켄지 고어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철벽 불펜진을 앞세워 필라델피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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