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이수가 골프장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옆에는 배우 원빈이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설레는 투샷을 완성했다.
이에 배우 이미도는 "너 찐웃음이다"라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우리 촬영장 갈 때 원래 둘이 차 끌고 다녔잖아. 나 운전 잘하는데"라는 질투 섞인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이수는 최근 iHQ 드라마 '스폰서'에서 박다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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