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보고 있죠? 맥토미니, 터미네이터 근육맨으로 변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6.25 21:21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스콧 맥토미니가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스콧 맥토미니가 체육관에서 운동 후 놀라운 몸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 그런데 그가 땀을 흘린 곳은 축구장이 아닌 헬스장이었다. 맥토미니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만들었다.

맥토미니는 191cm로 큰 키를 가졌지만 몸싸움에서는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계를 느낀 맥토미니는 비시즌 기간 헬스장에서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지금은 터미네이터 같은 몸을 만들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역시 맥토미니를 자신의 계획 안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완벽한 몸을 만든 맥토미니가 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