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휴대전화 이용 한도의 고충을 밝혔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어머님, 아버님, 오빠, 나, 수아, 수애 , 수현, 재범 우리 명의로 핸드폰을 총 9대에 내가 폰을 두대 사용해서 총 10대의 금액을 내다보니 핸드폰을 계약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있다고 한다….."고 뜻밖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저희 모두 가족인데요?', '다둥이 가족은 어떡해요 …?', '죄송해요, 계약하실 수 있는 한도가 초과되셔서…'"라고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과 나눈 대화 내용을 말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2010년 결혼, 네 아이를 낳았고 현재 다섯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