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를 내친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5일 “PSG가 이번여름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몇 주 안에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감독을 임명하기 전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을 내보내야 한다. 이미 구단은 다음 사령탑을 데려오기 위해 포체티노의 위약금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포체티노 후임으로 몇몇 수장이 거론되고 있다. 애초 지네딘 지단이 가장 유력했지만, 후보에서 빠졌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선임이 임박했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PSG가 니스와 갈티에 영입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1,000만 유로(약 137억 원)에 못 미치는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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