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6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주에도 각종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6월 4주차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Yet To Come', 경서 '나의 X에게', 아이브 'Love Dive'가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로 활동을 마친 후 여전히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싹쓸이해 톱 아이돌그룹의 위엄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Proof' 앨범 활동 마무리와 함께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 한동안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희재, 트와이스 나연, 드리핀(DRIPPIN), 라필루스(Lapillus), 버가부(bugAboo), BDC,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아이칠린(ICHILLIN'), 영재, 원호, 이달의 소녀, 카드(KARD), 케플러(Kep1er), 탄(TAN), 트렌드지(TRENDZ), TNX, 픽시(PIXY)가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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