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자신의 한의원에서 개선할 점을 밝혔다.
한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피드는 홍보네요. 리뷰 보면 개선점들이 느껴집니다. 한분한분 소중히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리뷰에는 한 환자가 "처음엔 걷지도 못하셨던 저희 엄마 한창 원장샘께 치료받은 후 완전 뛰어다니셔요.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너무 좋아 아이 소아비만 치료까지 받고 있어요"라고 후기를 적었다.
대부분 "친절하다"는 반응이 많은 가운데, 또 다른 환자는 "교통사고 환자들은 안 가는 게 좋겠습니다. 개원 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교통사고 지식과 관련된 전문가가 없어서인지 교통사고 처리 과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에 한창은 "일일이 답글 못 달지만 원장님들 공유하고 더 발전된 의료진 되겠습니다. 그래서 소집해서 서로 교육하고 회식까지 했습니다. #교통사고한의원 #한창한방병원 #친절히모시겠습니다 #더노력하겠습니다 #회식때문에교육한건아님"라고 덧붙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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