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나가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웨딩 21일 이예나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예나는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알렸다.
카메라 앞에 선 이예나 예비 부부는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이예나는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예비신랑의 수줍은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영화 속 한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예나는 1992년생으로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예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연기했으며,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 드라마와 Mnet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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