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자 트로트 가수 9명이 모여 부른 음원 '승리를 위하여 (For the Victory)'가 오는 27일 정오 발매됐다.
27일 토마토스포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를 위하여'는 여자 트로트 가수들로 구성된 여자축구팀 'FC트롯퀸즈'이 부르는 응원 주제가다.
가창에 참여한 멤버로는 자타공인 섹시아이콘 서지오 주장을 필두로, 행사의여신 김혜연, 댄싱퀸 박주희, 군통령 지원이,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사이다 가창력 마이진, 걸스데이 원년멤버 장혜리, 트롯계의 바비인형 소유미, 꾀꼬리 이소나다.
FC트롯퀸즈는 지난 4월 인천 부평 부평테크노타위JM풋살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발을 알렸다. 이들의 활약상은 유튜브 채널 'FC트롯퀸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