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그리움? "그거 다 사랑인줄 몰랐다" 의미심장[스타IN★]

윤상근 기자  |  2022.06.27 17:01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듯한 의미심장 문구로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SNS 글귀를 캡쳐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쳐에는 "엄마 나는 그걸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나물 무쳐서 꼭 먹어야 한다고 입에 넣어주는 거 다녀올게 하는데 제철과일 통에 칸칸이 채워 남들 주지 말고 너만 먹어 하던 거. 그거 다 사랑인줄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걸로 나를 채워주는 거 나 이제 혼자 살아보니 얼추 알겠다"라고 적혀 있었다.

최준희는 최근까지 다양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인플루언서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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