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톰 크루즈는 영화의 신이다" [스타IN★]

이빛나리 기자  |  2022.06.27 18:32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보고 영화평을 남겼다.

오상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평이고 자시고 그냥 톰 크루즈는 영화의 신이다 음악부터 의상, 모든 장면 장면 추억이 폭탄처럼 투하되는 감동 (바로 위 사진이 오마주한) 86년 오토바이 장면조차 합성으로 탔던 그가, 이젠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며 찍는 남자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비행기를 쳐다보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과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영상이 담겼다.

이날 오상진은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시 한번 소리친다. 톰은 영화의 신이다 원작 모르고 본 소영이도 재밌다니 여러분도 그냥 보셔요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이라고 말하며 영화를 적극 추천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톰 나이 들지 마세요~ 영화 계속 찍어 주길", "저도 원작 안 보고 봤는데 재미나더라고요", 추억 돋아요"라며 오상진의 게시글에 공감했다.

한편, 오상진은 현재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 전현무와 한석준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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