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 한 무대 "이 순간을 꿈꿔왔어요"[스타IN★]

김수진 기자  |  2022.06.27 21:59
사진출처=김호중 공식 인스타그램
'트바로티' 김호중과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김호중은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에 참석, 성공적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27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랄시도 도밍고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 어릴 적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어요. 그리고 나는 이 날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동료 가수 나태주는 하트로 공감했다. 팬들 역시 하트를 보내며 김호중을 응원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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