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9개월 된 시바견의 최다 입질에고민하는 견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 없이 무는 저희 강아지.. 무섭습니다'라는 사연과 함께 9개월 된 시바견 '몽구'가 소개됐다. 견주는 "저희 집에 방문한 가족들 포함 남자친구의 지인들과 제 지인 포함 물리지 않고 나간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라는 사연을 시작으로 "손에는 몽구에게 물린 상처들로 이젠 상처와 욱신거리는 아픔이 당연하게 느끼며 지낸다"고 하소연했다. 반복되는 입질에 견주의 손에는 상처가 가득했고, 이 사진을 본 진행자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안타까운 한숨을 내뱉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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