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새 시즌 부활 기회? ‘스털링-레반도프스키-하피냐’ 예상 라인업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6.27 17:2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재정난이라는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명문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알찬 영입으로 명예 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6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바르사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예상 라인업 중 페드리, 가비, 로날드 아라우호, 마크 안드레 테어-슈테겐을 제외하고 변화 폭이 컸다.

가장 눈에 띄는 포지션은 스리톱이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로 구성되어 있다.

스털링과 레반도프스키는 유럽에서 검증된 특급 선수들이다. 특히, 레반도프스키가 온다면 루이스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이후 확실한 특급 골잡이를 보유하게 된다.

이외에도 포백은 첼시 출신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마르코스 알론소,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첼시와 결별이 유력하며, 이적료도 적게 드는 점에서 지갑이 얇아진 바르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AC밀란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도 바르사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에 포함됐다.

사진=90mi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2. 2'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3. 3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4. 4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5. 5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6. 6'몰카 논란' 이서한→'셀프 열애설' 김새론..방예담·김수현, 가만 있다 날벼락 [★FOCUS]
  7. 7'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8. 8'나는 솔로' 20기 '올킬녀' 현숙, 무슨 일? 영호 "몰릴 줄 알았다"
  9. 9'현실외면 수준' 포스테코글루, 또 "세트피스 문제없다니깐?"... 첼시 감독은 "세트피스 전문가 있어서 이겼다"
  10. 10뮌헨 역대급 굴욕! 김민재 어쩌나, 유력 감독 후보 '또 거절'... 투헬은 잔류 거부→차기 사령탑 여전히 오리무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