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파리 컬렉션을 화려하게 빛냈다.
뷔 리사 박보겸은 28일 셀린느 옴므 2023 봄/여름 컬렉션(CELINE HOMME SUMMER 23 SHOW) 참석 스틸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들은 이날 셀린느(CELINE)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23 여름 남성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했다.
스틸에서 뷔는 강렬한 레더 자켓에 화려한 네크리스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박보검은 포멀한 재킷에 레더 팬츠에 체인과 비즈가 믹스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젠더리스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리사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의 미니 드레스로 '셀린느 걸'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쇼 현장에서 함께한 사진도 이목을 끌었다. 리사는 토마스 생스터, 뷔와 박보검은 미국의 영화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등 해외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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