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X리사X박보검, 파리 빛낸 역대급 쓰리샷..흑백 컬러 더해진 시크美

윤상근 기자  |  2022.06.28 09:25
/사진제공=셀린느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파리 컬렉션을 화려하게 빛냈다.

뷔 리사 박보겸은 28일 셀린느 옴므 2023 봄/여름 컬렉션(CELINE HOMME SUMMER 23 SHOW) 참석 스틸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들은 이날 셀린느(CELINE)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23 여름 남성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했다.


/사진제공=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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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에서 뷔는 강렬한 레더 자켓에 화려한 네크리스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제공=셀린느

또한 박보검은 포멀한 재킷에 레더 팬츠에 체인과 비즈가 믹스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젠더리스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셀린느
리사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의 미니 드레스로 '셀린느 걸'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셀린느

/사진제공=셀린느
패션 쇼 현장에서 함께한 사진도 이목을 끌었다. 리사는 토마스 생스터, 뷔와 박보검은 미국의 영화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등 해외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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