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고(故) 박용하의 1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김재중은 27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묘소 사진과 별다른 말 없이 '♡'를 게시했다.
김재중과 고 박용하는 친분이 투터웠던 사이. 김재중은 고인의 기일이면 묘소를 찾는다. 지난해 역시 6월 30일 고인의 묘소 사진과 "11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이라는 글을 게시해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김재중은 매년 고인의 묘소를 찾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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