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서인국 미끼 물었다..'영장 발부' [별별TV]

이상은 기자  |  2022.06.28 23:12
/사진=KBS 2TV '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오연서가 권수현의 도움으로 뺑소니 사건과 관련 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의 미끼인 신경호의 영장 발부를 위해 차도원(권수현 분)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한준은 뺑소니 사건의 범인인 신경호를 돕기 위해 경찰에 미끼를 던졌다. 이 사건을 맡은 강력 7팀 팀장인 한재희는 "압수 수색 영장 신청하고 올게요"라고 했지만 팀원들은 "신청만 하면 뭐 하냐. 영장이 나와야지"라며 "재벌 눈치 안 보고 영장 발행해줄 사람 어디 없나"라고 찾았다.

이때 한재희는 "한 명 있긴한데. 차도원 검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차도원은 서부지검 '투머치 토커' 검사 캐릭터이다. 차도원은 부탁과 동시에 바로 영장 발부를 승낙해 줬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한준과 한재희는 복잡한 관계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5. 5'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6. 6'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7. 7아스널, EPL 우승 향해 성큼성큼! 본머스에 3-0 완승→2위 맨시티와 4점 차... 파죽의 3연승
  8. 8"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9. 9"LG전이라 더 그랬다" 이승엽 감독이 진짜 독해졌다 '가차없는 결단'... "연이틀 열성적인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
  10. 10'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