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일본 싱글 3집을 발매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31일 3번째 일본 싱글 '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다. 이 음반에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 일본어 버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모아(MOA)를 위해 작곡한 신곡,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가와사키 다카야(Takaya Kawasaki)가 작곡한 곡 등 총 3곡이 실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0년 1월 일본 싱글 1집 'MAGIC HOUR'로 데뷔, 2020년 8월 싱글 2집 'DRAMA', 2021년 1월 정규 1집 'STILL DREAMING'과 11월 첫 EP 'Chaotic Wonderland'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에 출연하며, 오는 9월 3일과 9월 4일 일본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9월 7일과 9월 8일에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IN JAPAN'을 개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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