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박해일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박찬욱 감독 영화의 신스틸러로 떠오른 김신영과 최근 출산 한 이정현도 무대인사에 함께 한다.
'헤어질 결심'이 7월 2일, 7월3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헤어질 결심' 이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 함께 선후배 형사로 신선한 호흡 맞춘 박해일, 김신영에 이어 이정현까지 추가 참석을 확정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해 극중 해준의 아내 역할을 맡은 이정현은 최근 출산 후 '헤어질 결심' 무대인사를 통해 처음 공식석상에서 관객을 만나게 됐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6월 29일 개봉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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