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이 같네"..소유진, 어릴 적 부친과 함께 '다정한 부녀'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6.30 11:29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먼저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꿈을 꾸었다. 오늘따라 더욱 그리운 아부지 사랑해.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릴 적 소유진과 생전 부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과 부친은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소유진은 2004년 20대 시절 풋풋했던 모습으로 부친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가수 황혜영은 댓글을 통해 "첫 번째 사진 세은이 같네"라며 어릴 적 소유진과 셋째 딸 세은 양의 외모가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의 부친은 지난 2016년 별세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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