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며 "다음 달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익스트림 활동들은 잠시 쉴 예정이다"라고 몸상태를 전했다.
이어 "걱정하지 마세요. 곧 다시 하늘을 날 겁니다"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근은 "익스트림 포스의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유지될 것이고 저는 회복될 때까지 지상에서 코디네이션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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