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스위스 여행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초록초록 아름다운 동네 그린델발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음악이 막 들릴꺼같은 그림같은 곳이에요. 피르스트에서 하이킹 하는 내내 내려다보이는 곳이 그린델발트였는데 막상 내려와서 봐도 너무 아름다웠던 곳. 그냥 봐도 멋있게 보이지만 케이블카로 올라가면서 보면 아이거와 융프라우도 더 웅장하게 보이는 곳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시영은 긴 청색 원피스로 소녀같은 미모를 뽐낸다. 이시영의 아들은 단발머리에 핀을 찌르고 남다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다. 이시영은 아들과 푸른색 의상을 맞춰입고 아들의 붉은 체크무늬 팬츠에 맞춰 비슷한 무늬의 가방을 들고 커플룩을 자랑한다. 맞춰 신은 커플 샌들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SNS에 아들과 스위스 여행중인 게시물을 올리며 소통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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