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 에서는 출연자들이 해녀 의뢰인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아무것도 없는 공터 주방을 보고 당황했다. 곧바로 조리도구를 찾아 공터를 훌륭한 주방으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텅 빈 야외 공터를 싱크대는 고무대야로, 냉장고는 아이스박스로, 가스레인지는 화덕으로, 조리대는 테이블로 대체하여 금세 요리 환경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의 주제는 '돼지 한 마리'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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