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태어나 처음으로 비맞고 골프를 쳤는데 장갑 비에 다 젖어 그립 미끄럽고 물웅덩이에 신발 양말 젖어가면서 느낀건 우리딸은 시합 때 이런 비를 맞으면서 끝까지 18홀을 돌았구나. 단 한번도 아직까지 시합나가서 포기 한적없었던 내딸에게"라며 "우리 지금 처럼만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올꺼야. 사랑해 송아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딸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점점 더 예뻐지는 송지아의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송지아는 수지 닮은 꼴로 알려져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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