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입사원' 제작사 측은 "'종찬' 역에 권혁, '승현' 역에 문지용을 캐스팅한 드라마 '신입사원'은 왓챠 익스클루시브(독점)로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모스카레토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으로 광고회사 워커홀릭 파트장 '종찬'과 인턴사원 '승현'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 공개된 이후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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