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튼서도 韓대표팀 등번호 쓴다... '26→11번' 변경

이원희 기자  |  2022.07.01 21:59
황희찬. /사진=AFPBBNews=뉴스1
'황소' 황희찬(26·울버햄튼)이 소속팀 등번호를 바꿨다.

울버햄튼은 1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황희찬과 파비우 실바(20)가 등번호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등번호 26번에서 11번으로 바꿨다.

이에 황희찬은 이전 소속팀 RB라이프치히(독일)에서 달았던, 또 한국 대표팀에서 쓰고 있는 11번을 소속팀에서도 사용하게 됐다.

대한민국 출신의 공격수 황희찬은 지난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골을 터뜨렸다.

한편 유망주 공격수 실바는 베테랑 골키퍼 존 루디(36)가 떠나면서 공석이 된 21번을 차지하게 됐다. 실바는 지난 시즌 리그 22경기를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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