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2' 손우현X김강민, 눈물엔딩 이후..행복한 결말 맞을까

김나연 기자  |  2022.07.02 18:10
손우현 김강민 / 사진=스튜디오HIM, 에너제딕컴퍼니
손우현과 김강민이 엇갈린 마음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티빙(TVING)에서 독점 방송 되고 있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가 종영을 앞두고 '나의 별에게2' 마지막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글로벌 히트작 '나의 별에게2'는 정상궤도를 이탈한 톱스타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일본 라쿠텐 TV 월간 한국드라마 순위 1위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서준(손우현 분)과 한지우(김강민 분)이 각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결말을 앞두고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틸이 공개되자, 이들의 로맨스 전선에서 짙은 먹구름이 걷힐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별의 갈등이 절정에 치달은 만큼, 이들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회차에서는 강서준과 한지우를 둘러 싼 루머가 인터넷상으로 퍼지는 한편,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한지우가 눈물을 흘리는 등 드라마틱한 감정을 밀도 높게 담아냈다. 다시는 이어지지 않을 것처럼 엇갈려버린 마음을 딛고, 시청자들의 염원대로 행복한 로맨스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별에게2'의 마지막 회는 7월 3일 일요일 낮 12시 티빙(TV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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