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9R] ‘동해안 더비’ 포항vs울산, 허용준-레오나르도 출격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7.02 17:58

[스포탈코리아=포항] 반진혁 기자= 허용준과 레오나르도가 공격 선봉에 선다.

포항스틸러스와 울산현대는 2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자존심이 걸린 동해안 더비다. 양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포항은 최근 리그 2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울산은 최하위 성남FC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포항은 허용준, 임상협, 고영준, 김승대, 신진호, 이수빈, 박승욱, 그랜트, 박찬용, 신광훈, 강현무가 선발 출격한다.

울산은 레오나르도, 바코, 황재환, 아마노, 이규성, 박용우,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포항-이호재, 정재희, 완델손, 김준호, 김용환, 심상민, 류원우
울산-박주영, 최기윤, 이청용, 신형민, 설영우, 임종은, 조수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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