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안면마비로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원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이어 "아이들에게 강한 아빠 모습 보여주는 게 신나서 힘들어도 매일을 뛰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 때문일까요. 아이들도 놀라고 막상 나도 일그러진 얼굴을 거울로 보면 마음이 막 헛헛해지만 잘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치료에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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