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이 매일 아내 이혜원과 뽀뽀를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나타낸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붐, 안정환, '빽토커' 솔비는 아침부터 커피에 집착하는 빽가의 모습을 보고 모닝 루틴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안정환은 "솔직히 거짓말하는 거 아니고 이거 들으면 욕할 수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붐은 안정환에게 "언제까지 문 앞 뽀뽀가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결혼 22년 차 안정환은 "신혼에는 아내가 무조건 문까지 나온다. 그다음에는 방문 앞, 지금은 누워서 인사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