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조우했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지드래곤과 마주쳐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조세호는 모자를 쓴 지드래곤과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최근 한국에서 개인전을 연 미국 출신 조각가 톰 삭스와도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티셔츠에 톰 삭스의 사인을 받은 모습도 보여줬다.
이를 본 배우 한상진은 "턱선에 베이겠는데..점점 멋있어지는 우리 호세!!!"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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