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어웨이크' 스포티파이 1억 돌파

문완식 기자  |  2022.07.05 06:59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Awake)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어웨이크'는 7월 3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 명성을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곡 '어웨이크'는 지난 2016년 10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에 수록됐다.

진은 '어웨이크' 가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꽃잎으로 비유하고 희망을 노래했다. 어웨이크는 그의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표현력, 안정적인 가창력이 잘 드러나,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있다.


진의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최초로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실시간 빌보드 차트에 최초로 오른 곡이기도 하다.

'어웨이크'는 아이튠즈에서도 61개국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아이튠즈에서 솔로곡 모두 6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솔로가수가 됐다.


진의 팬들은 지난해 9월 '어웨이크' 발매 5주년을 맞아 전광판 광고로 응원했고, 트위터 해시태그 릴레이를 이어가며 발매를 기념하고 뜨겁게 축하한 바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으로 또 눈부신 인기를 이어가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고, 앞으로 보여줄 진의 챕터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wake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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