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진짜 완전 기절했다…잘 자고 일어났네…이제 좀 살겠다…그나저나 요즘 어플 진짜 좋다… 목소리 잘 나오게 해주는 어플은 없나… 오늘도 고생했숑~미려둥이…진짜 가수님들 존경합니다. 박완규 오라버니가 그리운 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미려가 어플을 통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아이스크림을 얼굴 옆에 두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셀카 사진을 찍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오늘 라이브 대박이었어요", "내 원픽 홀리뀨~ 늘 응원해요! 우리 부부 일주일 동안 대화 단절을 풀게 해준 박규! 노래 너무 좋다요"라며 부캐 '박규'를 응원했다.
한편, 김미려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신인 로커 '박규'로 활동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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