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자매들이 새벽부터 용암사 운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매들은 새벽부터 잠자리에서 자라져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작했다. 자매들은 옥천 용암사 '운무대'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났다. 진격의 이경진은 막힘없이 등산을 시작했고 박원숙, 혜은이, 김청과 격차가 벌어졌다. 이경진은 "이제야 몸이 좀 풀리네"라며 개운하게 산에 오른 반면 남은 세 자매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진땀을 빼며 등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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