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2일차. 이 생명체는 우리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지구인 지배한다. 우리는 그저 이 생명체의 노예일뿐. 나는 이제 이 생명체를 분석할 계획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이 딸과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녹초가 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글이 너무 웃겨" "분석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득녀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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