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태명)를 만날 듯하다"며 "10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엄마 고생 적게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종혁은 출산을 앞둔 아내의 손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오종혁은 "조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오또복 너 나오기만 해"라며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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