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채은정, '혼전순결' 발언 해명.."제 나이에 설마요" [스타IN★]

이덕행 기자  |  2022.07.07 10:01
/사진=채은정 인스타그램
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혼전순결'설을 해명했다.

채은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웃픈일이 설마, 제가 지금까지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 어릴때 그랬던 시절까지 있었다는 얘기가 소통 중 잘못전달되어"라며 "기자님,이렇게 사진도 기사도 너무 잘 실어주셨는데 이얘기 저얘기 긴 인터뷰끝에 저의 말이 조금 짧아 이런 엄청난 제목의 기사로 커다란 오해가…"라고 전했다.

이어 "지인들까지 난리 하하. 지금 제 나이에 설마요.. 진심으로 사죄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채은정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전순결을 오래 지켰다. 지금도 '배우자 기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오해가 생기자 채은정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채은정은 솔로 싱글 '위후후후'로 활동 중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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