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8월 13일 단독 팬미팅 개최..신우 MC 지원사격 [공식]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B1A4 멤버 공찬이 약 3년 만에 대면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B1A4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포스터에 따르면 공찬은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를 개최한다.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는 지난 2019년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앞서 공찬은 지난달 11일 개최된 멤버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에서 MC로 지원군을 자처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번 공찬 팬미팅에는 신우가 MC로 나서 끈끈한 의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수박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공찬의 모습이 담겼다. 만화 속을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 비주얼에 공찬만의 청량한 매력이 더해졌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