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한 달 아닌 1년 쉬길" 장난

안윤지 기자  |  2022.07.07 15:24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알베르토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휴가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상황으로, 초반 회차 대체 MC는 다니엘 린데만이 나섰다.

다니엘 린데만은 알베르토에게 "한 달 정도 휴가 가있잖아. 근데 1년 정도 갔다왔으면 좋겠다.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나. 캠핑장에 있다고 들었는데 밤에 바베큐도 하고 푹 쉬다가 왔으면 좋겠다"라며 "장난이고 빨리 돌아와야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독일 친구들이 나온다.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한국 여행기를 재개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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