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인우와 이별 "이제 집으로 돌아갈게"[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2022.07.07 22:46
/사진='징크스의 연인' 방송화면
'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이 울먹이며 나인우에게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공수광(나인우 분)이 점을 보고 있는 이슬비(서현 분)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공수광은 점집에서 이슬비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점집을 향했다. 공수광은 점을 보고 있는 이슬비에게 "나와"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공수광은 이슬비의 손을 잡고 끌고 나왔다.

공수광은 이슬비에게 "거기서든 여기서든 어차피 똑같은 일을 할 거면 나오지 말지 그랬어. 네 그 능력 없었으면 좋겠어"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이슬비는 울먹이며"나도 평범해지고 싶어. 그래서 너 만나러 온 거야. 그래서 엄마 혼자 버려두고 너 만나러 온 거였어. 내가 너무 나만 생각했나봐. 내가 잘 못한 거야. 이제 그만 돌아갈게"라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밖에 있던 왕실장을 만난 이슬비는 "왕실장 잠깐만"이라며 왕실장과 따로 불렀다. 공수광은 자신을 떠나간 이슬비를 찾기 위해 동네를 찾았다. 이후 마주친 왕실장에게 이슬비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지만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는 말에 실망했다. 이후 왕실장은 공수광에게 보자기가 포장되어 있는 물건을 건네며 "슬비가 집에 가서 열어보래"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7. 7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8. 8'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