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코미디언 김영철을 만났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 가까우니 번개! 급만남, 급 헤어짐. 다들 차를 마시니 차분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김영철을 만나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권상우와 김영철이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친분이 느껴졌다.
과거 권상우와 김영철은 사적인 친분을 알린 바, 이날 역시 사적인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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