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나연 꺾고 '엠카' 1위..눈물 글썽[★밤TView]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 나연을 꺾고 7월 첫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멤버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하게 됐다.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곁에서 항상 고생해주시는 스태프분들 항상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최근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을 발표한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Stay This Way'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초동 13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또 '엠카운트다운'에 앞서 SBS M·SBS FiL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위너, 비비지, ENHYPEN, 우주소녀 등이 컴백무대를 펼쳤다.

이밖에도 던(DAWN), DRIPPIN(드리핀), LAPILLUS, 로시, 박현서, 선미, IRRIS (아이리스), XG, MCND, 이민혁 (HUTA), TAN, H1-KEY(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공미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