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 '영원한 단짝' 해리 케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토트넘은 전반 히샬리송과 브라이언 힐, 루카스 모우라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후반과 동시에 힐이 빠지고 케인이 출격했다.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다.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터뜨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의 경우 페널티킥 없이 순수 필드골로 득점왕을 이뤄내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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