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후반 3분 교체 출전! 케인·히샬리송과 스리톱 가동 [★현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이원희 기자  |  2022.07.13 21:16
손흥민이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K리그 올스타 vs 토트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고 있다. /상암월드컴경기장=임성균 기자
'EPL 득점왕' 손흥민이 교체 출격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 '영원한 단짝' 해리 케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토트넘은 전반 히샬리송과 브라이언 힐, 루카스 모우라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후반과 동시에 힐이 빠지고 케인이 출격했다.

손흥민도 곧 등장했다. 후반 3분 만에 에메르송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의 등장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 6만여명의 팬들이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다.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터뜨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의 경우 페널티킥 없이 순수 필드골로 득점왕을 이뤄내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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