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믿지?" 송혜교, 175cm 모델 품에 쏙 안겨 치명 폭발 [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7.14 07:43
신현지 송혜교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현지의 게시물을 리그램했고,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 175cm로 알려져있는 모델 신현지의 품에 쏙 안겨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치명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현지는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해 애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동생 믿지?"라는 글을 남겼고, 송혜교는 "넵!"이라고 귀엽게 화답했다.

한편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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