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마이걸 마마무 등이 소속된 알비더블유(361570)가 글로벌 음악콘텐츠IP 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RBW는 13일 메타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하고 "이번 협약에서 오는 8월 마마무, 원어스 등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콘텐츠IP 기반 NFT를 메타비트 글로벌 플랫폼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하 레이블인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WM), 디에스피미디어(DSP Media)와 함께 약 4000여곡 이상의 음악콘텐츠 IP를 메타비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BW 김진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RBW의 음악콘텐츠 IP가 초상권, 방송, 공연 등 엔터비즈니스 전 분야로 확대되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엔터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는데 가속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