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김신영 영향력..일주어터·유정 "건강한 다이어트 한다"[★밤TV]

황수연 기자  |  2022.07.17 06:00
/사진='빼고파' 방송 화면 캡처
'빼고파' 멤버들이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가 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는 최종화로 3개월 간의 다이어트 여정이 끝이 났다.

다이어트 강박과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로 그동안 다이어트 실패를 반복하던 여섯 멤버들은 김신영의 리드로 건강한 식단과 운동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뤄냈다. 특히 멤버 일주어터와 유정, 박문치는 '빼고파'를 통해 알게된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변에 전파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카페를 운영하는 일주어터는 '빼고파'에서 배운 해독주스를 신메뉴로 넣었다. 일주어터는 피부를 칭찬하는 카페 직원에게 "피부 밝아진 게 아침마다 해독주스를 마셔서"라며 "해독주스를 메뉴에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일주어터는 김신영이 알려준 해독주수를 계량화해 메뉴화하고 었고 김신영에게 맛을 보여줬다. 일주어터의 해독주스를 먹은 김신영은 "난 너무 맛있는데"라며 감탄했다.

또한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물'조차 안 마시는 다이어트를 했던 유정은 절친 우주소녀 여름에게 '빼고파'에서 배운 맛있는 대체재 음식을 전했다. 파스타와 피자를 고르는 유정에게 여름은 "이런 거 먹어도 되냐"고 했고 유정은 "대체재가 있다고 했잖아"라며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소개했다.

유정과 같이 다이어트 강박이 있던 여름은 대체재로 요리된 피자와 파스타를 먹더니 "건강한 건 맛 없을 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완전 깨졌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정은 "무조건 굶고 맛없는 식단 하는 것보다 대체재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문치는 친한 남사친 문상현과 웻보이를 불러 김신영에게 전수받은 다이어트 요리를 직접 해줬다. 박문치는 이들에게 다이어트 경험을 질문했고, 나름대로 체중 스트레스로 고충을 겪었던 경험들을 말했다. 이에 박문치는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를 소개하며 직접 요리를 해줬고 이들은 먹으며 맛있는 맛에 놀라워 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2. 2'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3. 3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4. 4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5. 5"이승우 90분 기용하고 싶지만..." 김은중 감독, 포항전 '선발 제외' 이유 밝혔다[수원 현장]
  6. 6"크게 후회하고 반성"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혐의 시인 [속보]
  7. 7손흥민 통산 세 번째 '10-10' 대기록! EPL 최종전서 역사 썼다... '레전드' 드록바-살라와 어깨 나란히
  8. 8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9. 9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10. 10증거 사진 있~는데..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