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제훈·이학주와 한 자리에..빛나는 미모는 여전 [스타IN★]

배우 김성령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배우 이학주, 이제훈 등과 한 자리에 모였다.

김성령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시리즈어워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 배우 짱 축하해. 배우분들 만나니 반갑고 내내 즐거웠다. 윤성호 감독님, 작가님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웨이브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주역인 이학주와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여러 배우를 만나 밝은 미소를 보인다. 특히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배우들보다 빛나는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다워요", "외모 비결이 무엇인가요?", "피부가 너무 좋으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시리즈를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최우수작품상 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D.P.', 예능 부문은 티빙 '환승연애'가 차지했다.

안윤지 기자 [e-mail]